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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블루투스 마우스 끊김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반응 속도가 조금 느리거나 간헐적으로 끊김이 있어 PC 작업 시 불편을 느낀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새로 마우스를 다시 구매해야 되는지 고민이 될 수도 있는데 구매한지 별로 안됐거나 끊김 증상 말고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 같아 스스로 해결 가능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질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문제가 발생된 원인으로는 충전이 제대로 안되었거나 일시적인 오류로 신호가 밀려서 끊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설정 상태로 인해 발생된 문제일 수 있으니 증상에 따른 해결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끊김 해결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선행해야 될 조치 방법이 있는데 전원 절약을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이 체크된 상태를 해제하는 설정만으로 겪고 있는 끊김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PC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검색란을 이용하거나 시작 메뉴를 누른 다음 앱, 설정 및 문서 검색을 할 수 있는 입력란에 '장치 관리자'를 입력해 보시면 검색 결과로 제어판에 있는 장치 관리자가 뜰 테니 [열기]를 누르세요.
창이 열리면 PC에서 사용되는 여러 장치들이 보여지게 될 텐데 이 중에서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를 클릭한 다음 하위로 나온 'USB 입력 장치'를 우클릭 후 [속성]을 누릅니다.
또는 Bluetooth 저에너지 GATT 준수 HID 장치를 우클릭해서 [속성]을 눌러주세요.
USB 입력 장치 속성 창이 열리면 상단에 있는 [전원 관리] 탭을 선택하고 확인해 보면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항목에 체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 항목을 클릭해서 해제한 다음 [확인]을 눌러 변경사항이 적용되도록 해주시고 몇 초 정도 지났을 때 확인해 보면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끊김의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조치 방법은 일명 동글이라고 불리는 무선 수신용 USB 수신기를 본체 앞쪽으로 꽂음으로써 버벅거리는 문제를 개선할 수가 있는데요.
USB 수신기를 본체 뒤쪽에 꽂은 상태로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 성능이 좋지 않은 USB 수신기거나 무선 마우스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2.4GHz 전용 신호의 수신율이 좋지 못한 이유 때문에 버벅거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USB 수신기를 빼서 본체 앞쪽에 있는 USB 포트에 꽂아보시면 전과 다르게 신호 수신율이 개선되어 끊김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방식의 대처로는 USB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수신율을 개선할 수 있으니 블루투스 마우스 끊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마우스가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어 불편하다면 와이파이 주파수와 블루투스 마우스의 주파수가 충돌해서 끊기는 것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인터넷 공유기의 Wi-Fi 주파수인 2.4GHz 신호를 끄고 5GHz Wi-Fi로 이용해 보는 시도를 해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 조치는 컴퓨터 본체의 잔류 전기로 인한 노이즈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으로 성능이 좋은 전원 케이블 또는 멀티탭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마우스 끊김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한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면 기기 자체에 하자가 있거나 블루투스 기능이 불량이라서 그런 것일 수 있으니 A/S를 받을 수 있는 제조사에 문의를 해서 점검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꿀팁을 정리하여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