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맞추기 게임, 내가 생각한 사람 맞추는 아키네이터가 있다

이번 시간은 인물맞추기 게임 아키네이터 이용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Akinator는 질문을 바탕으로 답변을 하는 프로그램 엔진이며 실제, 소설, 만화 등의 인물을 추측해서 마법처럼 맞추는 방식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응용한 인공 지능의 일종이고 스무고개를 통한 간단한 질문만으로 쉽게 인물의 이름을 맞춘다는 걸 알게 되어 궁금함과 신기함에 이용하게 된 분들이 많을 거예요.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유저가 머릿속에서 특정 인물을 떠올린 상태에서 시작을 누르고 질문을 하면 예, 아니오, 모르겠습니다, 그럴겁니다, 아닐겁니다 중에 1가지를 선택하여 대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측해서 인물을 맞추게 되는 방식인데요.

 

저의 경우 처음에는 관심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내 생각을 맞춘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직접 플레이해 보니 정말 놀랍게도 내가 생각했던 인물을 정확히 맞추는 걸 보게 되어 신기함을 느낀 모습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일이 생겼거나 시간이 날 때마다 가끔씩 이용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이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느낄 수가 있으니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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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인물맞추기 게임 아키네이터 PC 버전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궁금하거나 관심이 생긴 분들이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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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akinator.com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열고 '아키네이터'를 입력하거나 위에 남겨드린 배너 주소를 클릭해서 해당 사이트로 쉽게 이동하실 수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즈마리> 이미지 출처: Akinator

 

그럼 이런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플레이해 보기 위해 아래쪽에 [시작]을 누르면 되고 저의 경우 가수 아이유를 떠올린 상태에서 진행해 보기로 했어요.

 

 

 

 

첫 질문으로 유튜버입니까?라고 물어봤는데 아이유는 이지금이란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도 병행하고 있지만 본업은 가수이기 때문에 [아니오]를 선택했고 이어서 추가적으로 계속 질문을 하여 추측해 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남성> 한국인> 연예인> 걸그룹 멤버> 음악에 관련된 직업> 드라마 출연을 했느냐까지 접근을 하게 됐는데 이어서 물어보는 질문이 호텔 델루나에 나왔냐고 물어봐서 들통난 것처럼 속마음을 들키게 되어 괜히 뜨끔하게 되더라고요.

 

 

 

 

거의 근접했지만 스무고개 형식이라서 그런지 이어서 몇 가지의 질문을 더 해서 성실하게 대답을 했더니 중간에 확신을 가졌는지 이지금 아이유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라고 대답한 걸 보게 됐고 아이유 사진이 밑에 나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맞췄기 때문에 [예]를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화면에서 아키네이터가 자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 아키네이터의 놀라움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는 걸 알려줬으며 최고의 사진 제출, 게임 보고서, 질문 추가, 이름 수정도 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실제로 테스트해 본 결과 몇 가지 질문만으로 쉽게 내 생각을 꿰뚫어서 파악했다는 게 놀라웠고 은근 재미를 느끼게 되어 재시작을 눌러 몇 번 더 진행해 보게 됐는데요.

 

이후에도 역시나 몇 번의 질문만으로 쉽게 인물을 맞추는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나 신기했고 생각보다 상당히 잘 맞춰서 의기양양해하니까 얄밉기도 했지만 결국엔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키네이터 인물맞추기 게임의 원리는 유저의 답변을 토대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로그함수의 특성을 활용한 공통점을 좁히고 결과적으로 유저가 생각한 인물을 찾아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큰 범주에서 작은 범주 즉, 카테고리를 좁혀가면서 수학적인 원리를 동반해서 우리들의 생각을 맞추는 것인데 사실 이 게임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마법처럼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인물을 맞추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찌 됐든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플레이해 보면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여태껏 이용해 본 적이 없거나 따분한 시간에 머리도 식힐 겸 겸사겸사 이용해 본다면 시간 순삭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므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도움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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