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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콧물 멈추는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평소에 비염이 있거나 환절기 또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감기에 걸려서 코막힘과 콧물이 나올 수 있고 슬퍼서 울거나 맵고 자극이 강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콧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서 이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휴지로 코를 여러 번 풀어봐도 계속해서 콧물이 나와서 생활하기에 불편하고 그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몰라서 나올 때마다 수시로 닦아내고 콧물을 훌쩍거리면서 다니고 있는 분들도 꽤 많을 텐데요.

 

콧물을 매번 닦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남들에게도 눈치 보이면서 민망하고 이런 식으로 콧물이 나올 때마다 계속 휴지로 닦아내다 보면 나중에 피부에 자극이 생겨 코 주위가 다 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코 밑을 만졌을 때 따갑고 통증이 느껴지면서 아플 수도 있으니 이런 점을 주의하셔야 되고 코를 너무 세게 풀려고 할 때 잘못될 경우 중이염 등의 다른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돼요.

 

이럴 때 확실하게 콧물을 완전히 빼내거나 나오지 않게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었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자꾸 나오는 콧물을 멈출 수 있게 하는 몇 가지의 민간요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콧물 멈추는법으로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거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려드릴 텐데 콧물이 나올 때 코를 마사지해 주면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콧등 부분을 손가락으로 3초 정도 눌렀다가 떼주시고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마사지를 해보세요.

 

또한 양쪽 콧망울의 양 옆을 누르면서 마시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마사지를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자주 해주면 콧물이 멈추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이 콧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 상태에서 콧물이 목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때 양치질을 해주면 입 속에 있는 다양한 세균이 사라짐과 동시에 콧물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양치를 해보는 것도 좋겠고요.

 

 

Image by azerbaijan_stockers, on Freepik

 

 

환절기나 날씨의 영향으로 추워서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콧물이 나오고 있다면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시는 게 좋은데요.

 

이때 생강차를 마시면 좋은 것이 감기 예방으로 콧물을 멈추게 할 수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마셨을 때 생강 특유의 쌉싸름하고 매운 맛이 나서 적응이 안 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마셨을 때 찬 기운을 내보내고 감기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세척하면 각종 노폐물이 사라지고 코 점막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세척하는 법은 고개를 45도 각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한쪽 코에 넣고 반대쪽 코에서 식염수가 나오게 해야 되며 이때 입으로 아~ 소리를 내면서 해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하루에 2회 정도만 시행하는 게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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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식염수가 없고 급하게 대처해야 되는 상황일 때에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코 안을 닦아주거나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세척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Image by pvproductions, on Freepik

 

 

콧물 멈추는법으로 가습기물에 적신 수건을 걸어놔서 실내 습도를 50% 내외로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스팀타월을 이용해서 코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데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 다음 코에 얹은 상태에서 5분 정도 있으면 코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콧속이 편해진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끓고 있는 뜨거운 물을 적당한 거리에 둔 상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 쪽으로 코를 가까이하여 수증기를 들이마시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수증기를 콧 속으로 들이마시면 코점액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효과가 있으니 시도해 봐도 괜찮은데 코를 너무 가까이 갖다 댈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니 시도하려고 할 때 주의하셔야 됩니다.

 

콧물이 심하게 자주 나오고 있어 여러모로 불편하고 알려진 몇 가지의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 답답한 상황일 수 있고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야 되는데 계속 콧물이 나오고 있어 곤란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럴 땐 먹는 약을 처방받는 방법도 있지만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추천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설명하면 콧물이 나올 것을 생각해서 2~30분 전에 뿌리는 게 좋은데 사용법도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비염 및 비루 치료제인 리노벤트비액이라는 스프레이의 뚜껑을 연 상태에서 콧구멍에 넣고 방향은 약간 눈쪽 방향으로 틀어준 상태에서 칙칙 2번 정도 뿌려주면 되고 반대 콧구멍에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스프레이드를 뿌려주면 되니 사용 시 어려운 점은 없을 것입니다.

 

약간 틀어서 뿌리는 이유는 코 안의 하비갑개 점막을 향해서 풀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오래 쓰더라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쓰다가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하루에 2~3번 정도 사용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해요.

 

이상으로 콧물 멈추는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고 콧물이 자꾸 나와서 고생이실 텐데 알려드린 방법을 시도해서 호전될 수 있길 바라겠으며 그래도 낫질 않고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셔야 될 것이며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거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포스팅 내용이 정성이 담긴 글이라 느끼셨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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