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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축구 GOAT 뜻,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최근 뉴스 기사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G.O.A.T, 발음상 고트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용어가 자주 나오는 걸 보게 되어 도대체 무슨 의미에서 쓰이는 말인지 궁금해서 알아보게 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약자로 사용되는 건 감으로 알겠지만 고트가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고 싶었을 텐데 GOAT 뜻은 The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특정 분야에서의 역사상 최고의 인물,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의미하는 용어이며 스포츠 중 축구에선 누가 고트인지, 누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지를 가리기 위해 쓰이게 된 것인데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살펴보면 레전드 인물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 훌륭하고 뛰어난 축구 실력을 뽐내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지만 아직은 누가 가장 압도적인 실력자인지가 확실하게 가려지지 않았고 많은 팬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였습니다.

 

레전드라는 말과 비교해서 GOAT라는 말은 '오직 단 1명의 선수'만을 지칭하기 위해 쓰이는 용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로즈마리> 이미지 출처: FIFA

 

 

그러기 위해선 훌륭한 커리어를 기록하고 팀이 우승을 하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그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선수로 선정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침내 우승을 하게 된 나라는 아르헨티나이고 우승을 이끈 주역은 누가 뭐래도 단연 '리오넬 메시'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19살에 불과하던 어린 나이에 2004년 프로에 데뷔하게 됐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스페인의 라리가, 프랑스 리그1, 코파 아메리카 등 온갖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도 역대 최다인 7차례나 받았는데요.

 

 

 

 

메시는 2022년 현재 나이 35살인 지금까지도 여전한 폼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활동 중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존하는 역대 최고의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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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키는 작고 피지컬이 좋지 않지만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단숨에 수많은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는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정말 이러한 재능이 놀랍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며 그의 화려한 발재간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라스트 댄스를 추게 된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서 시작부터 위기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36년만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기 때문에 이제는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만큼 당당히 GOAT 반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현재 뉴스를 통해서 들은 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서의 완전한 마지막은 아니고 아직 은퇴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하며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더 뛰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대회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으며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경우에는 월드컵 무대에서 2차례나 받은 선수로 메시가 최초라고 합니다.

 

보통 축구 선수들은 30대 중반에 은퇴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긴 하지만 메시는 30대 후반까지도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펼치면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인물이기 때문에 고트 반열에 오르기에 마땅한 사람임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겠고요.

 

이상으로 축구 GOAT 뜻, 용어의 의미에 대해 알려드린 포스팅 내용을 이만 마치겠고 아무쪼록 이 용어에 대해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길 바라며 부디 이 내용이 정성이 담긴 글이라고 느끼셨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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